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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에서 꼭 사야할 일본 위스키 (야마자키12년) 구매방법 구매처 정보

 

목차

  1. 서론
  2. 본론
    • 오사카에서의 위스키 구입 장소
    • 히비키, 야마자키, 맥켈란 구입 방법
    • 가격 비교 및 주의 사항
  3. 결론

서론

일본 오사카는 대한민국 국민 중 해외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다녀왔을 곳으로 1시간 30분이면 비행기가 도착하고 도쿄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게다가 지근거리로 교토,나라,고베까지 간사이지역 역사와 전통이 살아숨쉬는 일본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어 더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지입니다. 특히 오사카지역 여행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고급 위스키를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어떤 곳을 가도 술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사카여행을 가시게 되는 경우 잘하면 비행기값은 충분히 벌충할 수 있을 히비키, 야마자키, 맥켈란 등의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소개하고, 가격 비교 및 참고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오사카에서의 위스키 구입 장소

오사카에는 다양한 리큐어 샵과 대형 할인점이 있어 다양한 술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분들이 무조건 숙소로 잡는 곳이기도하고,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톤보리와 우메다 지역은 위스키를 구입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1. 도톤보리

    • 도톤보리에는 여러 리큐어 샵과 돈키호테가 있어 술을 구경하기 좋지만, 히비키와 야마자키 같은 인기 위스키는 품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있다고해도 한국인들이 그냥 둘리 없는데 그 이유는 판매 가격이 매우 높기 떄문 입니다. 일본인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인기 많은 제품의 경우 가격을 크게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싼게 어이가 없죠?
  2. 우메다

    • 오사카 쇼핑하면 우메다 지역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리큐어 샵이 모여 있어 위스키를 찾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리쿼 마운틴'과 같은 샵들은 다양한 위스키를 보유하고 있이 꼭 들러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히비키, 야마자키, 맥켈란 구입 방법

  1. 리큐어 샵 탐방

    • 오사카에서는 리큐어 샵을 직접 방문하여 위스키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리쿼 마운틴'과 같은 샵에서는 히비키, 야마자키 등 고급 위스키를 찾을 수 있지만, 원하는 혹은 득템했다고 후기를 남기는 분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잘 샀다는 가격대보다는 가격이 높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가격비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어디를 가도 없던 술이 있다면 사도 무방하지만 이미 샀는데 다른데에서는 가격이 더 좋은걸 보면 괜히 기분이 망쳐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2. 중고 리큐어 샵 이용

    • 중고 리큐어 샵에서는 포장이 완벽한 상태의 위스키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물용보다는 개인적으로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중고거래는 단 1원짜리라도 하지 않는게 좋다고 보는 입장이라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 면세점 이용

    • 오사카 간사이공항의 면세점에서도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사이 제2공항의 면세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히비키를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수량이나 재고를 확인할 수 있고, 가격도 공개되어 있으니 미리미리 비교하고 참고하면 좋습니다.

가격 비교 및 주의 사항

  1. 가격 비교

    • 히비키 30년: 약 1500만원
    • 히비키 21년: 약 200만원
    • 히비키 재패니즈 하모니: 15,000엔 이상
    • 야마자키 12년: 일본내 27,000엔 국내 40만원중반대 가격, 구하기 매우매우 어려움
    • 맥켈란 쉐리: 가격 다양,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음
  2. 주의 사항

    • 인기 위스키는 품절이 자주 되므로, 여러 샵을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중고 리큐어 샵에서 구입할 경우 포장이 완벽한지 확인합니다. (비추천)
    • 면세점에서는 재고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일찍 방문하여 구입합니다.
    • 일본 내에서는 3병까지 위스키를 반출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사카에서 히비키, 야마자키, 맥켈란 등의 고급 위스키를 구입하려면 여러 리큐어 샵과 면세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동네에서 장사하는 리쿼샵들을 구글맵으로 찾아가면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가격 책정이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반드시 비교를 해야 합니다. 제품이 있다고 무작정 득템이 아닌 겁니다. 다만 대부분 정직하게 장사하는 분들이 많아서 품질 좋은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곳이 동네 리쿼샵들 입니다. 오사카 여행 중 다양한 샵을 탐방하며, 자신에게 맞는 위스키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여행에서 꼭 사와야 할 사케 소개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 만쥬vs센쥬 (맛 가격 구매팁)

 

목차

  1. 서론
  2. 본론
    • 사케 소개: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
    • 쿠보타 만쥬와 쿠보타 센쥬 비교
    • 가격 및 구매 방법
  3. 결론

서론

일본 여행의 매력 중 하나는 정말 맛있고 일본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해주는 술들 입니다.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를 시작으로 전통 술인 사케는 이제 클래식이라 할 수 있고 다채로운 사와 하이볼 츄하이 이츠캉 등등. 그러나 이번 글에서는 일본 전통 술 중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올리는 또 선물하기에 정말 좋은 사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케 중에서도 유명한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의 다양한 종류와 구매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특히, 쿠보타 만쥬와 센쥬를 비교하여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본론

사케 소개: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는 일본의 대표적인 사케 브랜드로,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자카야에 가면 빠짐없입 볼 수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쿠보타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제공하며, 그중에서도 만쥬와 센쥬는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쿠보타 만쥬와 쿠보타 센쥬 비교

쿠보타 만쥬

  • : 달콤하고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쌀의 달달함이 잘 느껴지는 사케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합니다.
  • 가격: 한국에서 약 10만원 초반에서 중반, 일본 면세점에서는 약 9-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특징: 고급 사케로, 선물용으로도 많이 선택됩니다.

쿠보타 센쥬

  • : 깔끔하고 가벼운 맛으로, 일상적으로 즐기기 좋은 사케입니다.
  • 가격: 한국에서 약 3만원 중반, 일본에서는 약 2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특징: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케로, 특히 이자카야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격 및 구매 방법

쿠보타 사케는 한국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일본여행을 가서 현지 가격을 보고 나면 두번다시 한국에서는 사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가격이 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급하면야 어쩔 수 없지만, 굳이 바가지 쓰는 기분을 가지면서까지야... 종류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술이 일본 현지에서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급기야 엔저까지 겹치는 더더더 저렴합니다. 나고야, 오사카 등의 면세샵이나 리큐어 샵을 이용하면 다양한 쿠보타 사케를 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가격이 저렴하고 대중적인 준마이 사케를 싸게 살 수 있다보니 물량이 달려서 팔지 못하는 허탕을 치고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달리, 데일리샷 등의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준마이 가격과 위치를 확인한 후 방문하여 구매 하는게 좋습니다.

구매 팁:

  • 면세점 이용: 일본 면세점에서 쿠보타 사케를 구매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리큐어 샵 탐방: 현지 리큐어 샵에서 다양한 사케를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일본 여행 중 쿠보타 준마이 다이긴죠 사케는 훌륭한 선택입니다. 쿠보타 만쥬는 고급스러운 맛과 부드러움으로, 센쥬는 가벼운 맛으로 일상적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하여, 각자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사케를 선택해 보세요. 시작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사케였지만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사케를 찾는다는 마음으로 일본 여행에 테마를 주면 여행이 보다 즐겁고 내적으로 더욱 풍부한 여행이 되면서 어느순간 거기서 다 거기 같은 일본 풍경이 갑자기 더 흥미롭게 다가오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