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삶은 계란의 유통기한과 올바른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삶은 계란은 간편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아주 좋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제 삶은 계란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특히 저처럼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보니 삶은달걀은 거의 주식이 되는데요, 하지만 계란삶는것도 어느순간 일이 되버리니 한번에 많이 만들어 둘 순 없을까 고민하셨다면 오늘 해답을 얻어가실 수 있을지도.....
삶은 계란 유통기한
1. 실온 보관한 삶은 계란
- 유통기한: 2시간 이내
- 설명: 실온에 두면 상하기 쉬워요. 특히 여름철이나 따뜻한 환경에서는 상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실온에 두었을 때는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냉장 보관한 삶은 계란
- 유통기한: 약 1주일
- 설명: 냉장 보관하면 삶은 계란은 약 1주일 정도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껍질을 벗긴 계란도 마찬가지로 냉장 보관하면 1주일 내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 껍질을 벗긴 후에는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데 이건 제 경험인데 계란이란걸 그냥 자체로 삶은 뒤 이틀 이상 두면 먹기 싫어지더라고요. 맛도 조금 덜 맛있는거 같고....
3. 껍질을 깐 계란
- 유통기한: 3~5일 이내
- 설명: 껍질을 깐 삶은 계란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계란보다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3~5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보관 방법
1. 냉장 보관 방법
- 밀폐 용기 사용: 껍질을 깐 삶은 계란은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세요. 이렇게 하면 다른 음식의 냄새를 흡수하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 냉장고 가장 차가운 곳에 보관: 냉장고 안쪽이나 가장 차가운 부분에 계란을 보관하세요. 냉장고 문 쪽은 온도가 자주 변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라벨링: 삶은 날짜를 적어두면 언제 삶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유통기한을 지키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 라벨링하는거에 무심했는데 이걸 해놓고 안해놓고의 차이는 우리 뇌가 인지하고 작동하는것에도 영향을 주기에 정말 필수입니다. 날짜를 보고 안보고 이 차이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2. 실온 보관 주의사항
- 짧은 시간 보관: 실온에서는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 환경: 더운 환경에서는 상하기 쉬우니 가능한 빨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계란의 신선도 확인 방법
- 냄새: 상한 계란은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면 절대 섭취하지 마세요.
- 질감: 신선한 삶은 계란은 탄력이 있고 단단하지만, 상한 계란은 물컹거리거나 탄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 색깔: 노른자의 색깔이 변하거나, 흰자가 흐물거리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