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국민연금 혜택
- 납부기간 10년 이상
- 납부기간 10년 미만
- 국민연금 (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
- 1953-56년생 : 61세
- 1957-60년생 : 62세
- 1961-64년생 : 63세
- 1965-68년생 : 64세
- 1969년생 이후 : 65세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방법
-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방법
- 국민연금 총정리
- 결론
1. 서론
국민연금은 우리나라에서 보험의 원리를 도입하여 만든 사회보험의 일종으로, 사회보장제도의 하나입니다. 주로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한 후 비경제활동인구가 되었을 때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자신의 기여분에 대한 연금을 종신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국민연금의 혜택과 지급개시연령, 예상수령액 및 납부액 조회 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벌써 국민연금을 수령하시는 분들이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분들에게는 국민연금은 그야말로 국가를 믿었고 국가가 충분히 보답한다는 모토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은퇴가 십수년 넘게 남은 청년과 중년층은 글쎄올시다 입니다.
2. 국민연금 혜택
2.1 납부기간 10년 이상
- 혜택: 납부기간이 10년 이상이면 만 61세부터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2 납부기간 10년 미만
- 혜택: 납부한 기간이 10년 미만이면 만 65세가 되었을 때 납부했던 금액을 이자 포함 일시불로 받게 됩니다.
- 월 납부 금액: 소득의 9% (개인 납부 4.5% + 사업장 납부 4.5%)
3. 국민연금 (노령연금) 지급개시연령
국민연금의 기초가 되는 노령연금의 지급개시연령은 출생연도별로 상이합니다.
3.1 1953-56년생 : 61세
- 조기노령연금: 56세
- 분할연금: 61세
3.2 1957-60년생 : 62세
- 조기노령연금: 57세
- 분할연금: 62세
3.3 1961-64년생 : 63세
- 조기노령연금: 58세
- 분할연금: 63세
3.4 1965-68년생 : 64세
- 조기노령연금: 59세
- 분할연금: 64세
3.5 1969년생 이후 : 65세
- 조기노령연금: 60세
- 분할연금: 65세
*조기노령연금: 미리 앞당겨 받는 연금 **분할연금: 이혼한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연금
4.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방법
내가 받게 될 연금액은 납부 기간과 납부 금액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예상 수령액은 직접 조회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접속: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 ‘내 연금 알아보기’ 클릭: 내연금알아보기
- ‘예상연금액 조회’ 클릭: 예상연금액조회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만, 소득 증가율과 납부 기간에 따라 수령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국민연금 납부액 조회 방법
본인이 지금까지 얼마나 납부했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접속: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바로가기
- ‘내 연금 알아보기’ 클릭: 내연금알아보기
- ‘가입·납부내역 조회’ 클릭: 가입납부내역조회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조회하고자 한다면 ‘내 곁에 국민연금’ 앱을 설치하여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국민연금 총정리
국민연금은 사회보장제도의 하나로, 나이가 든 후 비경제활동인구가 되었을 때 연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납부기간이 10년 이상이면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받을 수 있고, 10년 미만이면 일시불로 환급받게 됩니다. 예상수령액과 납부액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책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론은 높지만, 투표권이 있는 고령층의 비율이 높아 정치권이 리스크를 지지 않아 상황개선은 요원해보이는 지경입니다.
7. 결론
국민연금은 노후를 대비한 중요한 사회보험으로, 납부기간과 출생연도에 따라 혜택이 달라집니다. 예상수령액과 납부액을 확인하고, 자신의 노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 기초연금까지 받으면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라서 국가가 국민의 노후를 어느정도 책임지는건 맞지만, 이게 현재 납부의 의무가 있는 경제활동인구에게는 먼 나라의 일이고, 너무 큰 세금 부담의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는지라 연금개혁은 반드시 필요한데 정치적으로는 진전이 없어 답답하기 그지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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