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닝캄 카운터 대기줄이 일반 이코노미보다 길었던 촌극

 코로나 이전까지 대한항공 멤버 중 vip의 시작인 모닝캄 등급이 아닌 사람이 없을 정도였었다. 얼마나 많은가 하면 일반 이코노미 체크인 카운터보다 모닝캄 대기줄이 더 긴걸 보는 일도 꽤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코로나가 지나고 항공이 정상화 되가는 상황에서 더 이상 이런 촌극은 볼 수 없어졌다. 확실히 모닝캄이 이제 vip에 대한 특전이 맞다는 것을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가면 실감할 수 있다. 전용카운터가 별도로 위치하는것도 그렇긴 한데 일단 확실히 대기줄이 없다. 

이렇게 되면 다시 모닝캄이 되어서 누릴 수 있는 위탁수하물 무료 1개 추가에 위탁수하물 우선처리  전용 카운터 운영 등의 혜택이 다시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다만 미주로 가는 대한항공이나 공동운항편은 위탁수하물이 이코노미도 2개까지이고 모닝캄이라고 대호 여기서 한개가 더 추가되는건 아니다.